라자냐는 겹겹이 쌓아올린 파스타와 소스, 치즈가 어우러진 풍부한 맛의 요리입니다.
재료 (6인분):
- 라자냐 면 12장
- 다진 소고기 500g
- 양파 1개 (다진 것)
- 마늘 2쪽 (다진 것)
- 토마토 소스 800g
- 리코타 치즈 500g
- 모차렐라 치즈 200g (강판에 간 것)
-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100g (강판에 간 것)
- 올리브 오일 2큰술
- 소금과 후추 적당량
조리 과정:
1. 큰 냄비에 물을 끓이고, 소금을 넣어 라자냐 면을 삶습니다. 약 8-10분간 알단테로
삶은 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뺍니다.
2.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, 다진 양파와 마늘을 볶습니다. 양파가 투명해지면 다진
소고기를 넣고 갈색이 될 때까지 볶습니다.
3. 토마토 소스를 팬에 붓고,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. 약 10분간 약한 불에서 끓입니다.
4. 오븐을 180도로 예열합니다.
5. 베이킹 접시에 라자냐 면, 고기 소스, 리코타 치즈를 차례로 층층이 쌓습니다. 이 과정을
반복하여 재료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쌓습니다.
6. 마지막 층에 모차렐라 치즈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골고루 뿌립니다.
7. 예열된 오븐에서 25-30분간 구워 치즈가 녹고 황금색이 될 때까지 익힙니다.
8. 꺼내어 약간 식힌 후, 조각으로 잘라 서빙합니다.